그리스도의 마음
매주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점심에는 올프렌즈를 방문한 친구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섬김이)들이 직접 식재료를 구입하여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이주민 친구들이 한국 음식을 맛보고 한국 음식의 진정한 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주민 친구들은 타국에서 가장 아쉬울 때가 아플 때입니다. 의료시설에 접근할 수 있어도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올프렌즈는 오륜교회 의료선교팀의 도움으로 매월 1회 이주민 친구들에게 진료와 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긴급한 진료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병원을 연계하고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주민 친구들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다양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취업, 퇴직금, 주거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