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소망
이주노동자들은 본국에서 한국어 시험에 합격하여 한국에 왔지만 한국은 낯선 이국 땅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언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올프렌즈는 한국어교원 자격을 갖춘 여러 선생님들이 이주민 친구들의 수준에 맞게 수업을 하여 한국에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들이 단순히 노동을 통해 돈을 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본국에 돌아가서 취업할 수 있도록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프렌즈는 『리스토어』와의 협약을 통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소프트웨어의 활용뿐만 아니라 PC, 노트북의 구조와 수리 등 하드웨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이 낯선 한국 생활에 쉽게 적응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공예교실, 바리스타교실, 이미용교실, 기타교실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자격(바리스타 자격, 태권도 단증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