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프렌즈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에게 예배와 찬양의 시간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문화의 전달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자국민들이 교제를 나누는 모임을 갖도록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믿음을 심고 있습니다.
예배와 성경공부
올프렌즈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전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저녁과 주일에 예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공부의 시간도 가지고 있으며 예수가 누구인지 궁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함께 모여 성경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화행사
올프렌즈에서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려주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 보름, 추석과 같은 한국의 명절에 전통음식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에는 추석수련회를 통해 많은 친구들이 어울려 친목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 광주∙용인지역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축제를 개최하여 함께 어울리는 문화행사를 그리스도의 정신을 전하고 있습니다.
자조 모임
올프렌즈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이주노동자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한국생활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의 명절(캄보디아의 쫄츠남, 베트남의 뗏)에는 많은 친구들이 함께 모여 축제의 장을 가지고 있습니다.